안산시 아쿠아카페 제이아쿠아&카페 방문 내돈내산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요새 저희 아기가 물고기에 집착이 심해지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하여 집안에 물고기 굿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고기를 찾는 아기를 위해
아쿠아리움도 몇번 가보았지만,
자주가기에는 거리나, 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항이 있는 카페가 있지 않을까 하고 근처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좀 하다보니,
안산 상록수에 제이아쿠아&카페라는 어항이 있는 커피전문점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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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상기와 같으며 내부의 모습을 보면 하기와 같습니다.

저희는 치즈케익과 커피2잔을 먹었고,
아기는 아직 어려서 아기의자에 앉게 하여 가져온 간식을 조금 먹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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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에 가장 좋았던 점은 어항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만, 수조가 이쁘다는 느낌은 조금 덜하여서 아쉬웠지만,
굉장히 큰 고기들을 가지고 있어 보고있으니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가오리가 아주 멋있는데,
관상용 가오리를 이런 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차가 조금 불편하여서 고생하였는데,
사장님 이야기로는 그냥 앞에 대도 괜찮다고 하셔서
앞쪽에 받쳐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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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이 있는 카페가 가보고 싶다면 한번 쯤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거리가 좀 멀다보니 또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가오리와 커다란 고기들이 보고싶으시다면,
한번 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와 케익도 아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