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띨띨입니다. 최근 신축아파트 트렌드인지 모르겠는데, 이사온 뒤에 단점 중에 하나가 바로 욕실에 창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실화장실도 그렇고 안방화장실도 그렇고, 창이 모두 안나있고 사방이 막혀있는 구조입니다. 그렇다 보니 습기가 많이 차고 곰팡이에 취약합니다. 물론 창문이 있더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로 인해 기분나쁜냄새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환풍기를 상시로 켜놓으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네이버 검색을 1주일정도 진행하였습니다. 대안은 2가지정도였는데, 1. 스마트스위치를 이용하여 1시간 뒤 꺼지는 타이머를 설치한다. 2. 타임렉 회로를 찾아본다. 1번의 경우 장점은 좋지만, 자동으로 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었고, 비용 및 전력소비가 든다는 점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