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파인드피터 한양대점 방문 후기 올립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하여 투파인드피터 한양대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하기와 같습니다.
한양대학교 정문 바로 앞쪽입니다.
저희는 브레이킹타임이 끝난 4시쯤 방문하였습니다.
브레이킹타임 전에 방문하였는데,
브레이킹타임이라서, 입장자체가 어렵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서 바로앞에 스타벅스에서 대기하다가 방문하였습니다.
투파인드피터는 몰랐는데 체인점이더라고요.
오픈키친으로 구성되어있고,
인터리어가 좋았습니다.
특히 조명이 테이블마다 조그만하게 있는데,
분위기도 살고 예뻣습니다.
좌석사이도 충분히 공간이 있어,
타인과의 간섭도 받지 않고
코로나시대에 어느정도 거리두기가
지켜질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사진을 두장밖에 남기지 않아 포스팅하기 민망하네요. ㅠㅠ
먼저 메뉴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파스타류 스테이크류 그리고 튀김류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저희는 해물로제파스타와
목살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식이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대학가에 있다보니
비주얼에도 신경을 쓴듯 합니다.
파스타는 맛있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목살스테이크는 약간 덜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파스타를 먼저 다먹고 목살을 먹었는데,
파스타가 워낙 맛있어서
파스타를 2개 시킬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면 되니 이렇게 후회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안산근처에 파스타집이 많긴 하지만,
가격대비해서 맛있는 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이 다소 불편하고 주차가 조금 아쉬운점은
차를 가지고 이용하실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긴 하지만,
주택가이기 때문에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희도 한양대앞에 길가에 대놓고 갔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주차는 한양대쪽에 하시고
한양대 산책하시면서 방문하셔도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한양대학교 조경이 아주 이쁘니깐
좋은 데이트 코스로서 산책을 포함하여
날씨만 받쳐 준다면 최고의 하루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오일파스타를 먹어볼 계획인데
다시 또 방문하고 포스팅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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